공공주택, 신규택지 조기공급으로 빨리 만나요! 공공주택 공급 확대 이야기
서울 서리풀지구에서 신규택지 조기공급과 공공주택 공급 확대가 본격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 진현환 차관은 신규택지의 빠른 공급과 2024년 공공주택 계획 이행을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1. 신규택지 조기공급: 서리풀지구 현황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신규 공공택지 서리풀지구는 8.8 대책의 후속조치로 지난 11월 5일 신규택지 후보지로 발표되었습니다. 이곳에는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을 포함한 약 2만 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진 차관은 현장을 방문하여 빠른 보상과 지구 계획 수립의 조기화를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요청했습니다.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 또한 중요하게 언급되었습니다.
2. 2024년 공공주택 공급 계획 및 이행 점검
국토교통부는 2024년 공공주택 공급 계획 이행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번 점검회의에는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공공주택 인허가 목표는 약 14만 호로, 이는 지난해 대비 두 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착공 목표 역시 지난해 대비 약 2.5배 증가한 5만 호 이상으로, 적극적인 주택 공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
진현환 차관은 올해 인허가 목표가 지난 평균 실적의 약 두 배에 달하는 도전적인 계획임을 강조하며, 사업 시행자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12월까지 모든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공공주택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양질의 공공주택을 적기에 공급하여 주거 안정을 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우수한 입지에 공공주택을 공급하여 국민들의 주거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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