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세권 개발, 대기업 입주로 활기! 오피스 확대와 함께 미래가치 상승
서울역세권 북부 복합개발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한화 컨소시엄이 오피스 규모를 확대하고, 대기업 입주와 함께 강북권 최초의 대형 컨벤션 센터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서울역세권의 미래가치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1. 오피스 확대와 대기업 입주
서울역세권 북부역 복합개발 사업은 오피스 공간이 크게 확대됩니다. 기존 414실로 계획되었던 오피스텔 분양 물량이 137실로 축소되며, 그 대신 대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오피스 공간이 크게 늘어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서울역세권은 상업용 부동산 수요가 증가하고, 미래 가치를 한층 더 높일 전망입니다.
2. 강북권 최초 대형 컨벤션 센터
이번 복합개발 사업은 강북권 최초의 대형 컨벤션 센터를 포함하여, 서울역 일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총 2만9000㎡ 부지에 지상 최고 39층, 연면적 35만㎡ 규모로 조성되며, 컨벤션 시설은 2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이는 서울역세권의 상업적 잠재력을 한층 높여줄 것입니다.
3. 서울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정보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은 2008년부터 논의가 시작되었으나, 여러 차례 지연되었습니다. 그러나 한화 컨소시엄이 2020년 사전협상제안서를 제출하며 사업이 본격 재개되었습니다. 2029년 완공 예정으로, 2조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도 이미 완료되어 이르면 다음달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서울 강북권의 경제적 활력과 비즈니스 중심지로서의 기능을 크게 확대시킬 이번 사업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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