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선도지구 공모 결과: 99개 구역 참여, 뜨거운 경쟁!
총 162개 구역 중 99곳에서 제안서가 제출되어,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경쟁이 뜨거웠습니다. 이 결과는 선정 규모의 5.9배에 달하는 물량으로, 특히 분당과 일산의 참여율이 돋보였습니다.
1. 분당 신도시 공모 결과
이번 1기 신도시 공모에서 분당은 무려 47개 구역이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는 총 5.9만 호로, 선정 규모 8천 호를 훨씬 초과하는 7.4배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지역의 평균 동의율은 90.7%로 매우 높은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2. 일산 신도시 공모 결과
일산 신도시는 22개 구역에서 총 3만 호의 제안서를 제출하며 경쟁에 참여했습니다. 선정 규모 6천 호 대비 약 5배의 경쟁률을 기록한 이곳의 평균 동의율은 84.3%로 높은 참여를 보였습니다.
3. 특별정비계획 수립 방안
국토교통부는 특별정비계획 Fast-Track을 도입하여 신속하게 특별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주민과 예비사업시행자의 협력을 강화하고, 각종 심의를 간소화하는 절차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4. 향후 일정 및 계획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공모 접수는 완료되었으며, 10월 중 평가를 거쳐 11월에 최종 선도지구가 선정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신속한 정비계획 수립을 지원할 방침이며, 주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도 마련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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