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만에 새 아파트 등장! 서울 한복판 '5억 로또', 지금이 기회!
서울 잠실 일대에 16년 만에 새 아파트가 등장합니다. 신천동에 위치한 잠실래미안아이파크가 그 주인공으로, 분양가는 시세보다 5억원가량 저렴해 '5억 로또'로 불리고 있습니다. 주변 인프라와 함께 개발이 완료되면, 주거 입지 경쟁력은 더 강화될 전망입니다.
1. 16년 만의 신축 단지,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잠실래미안아이파크는 16년 만에 새로 들어서는 대규모 신축 단지입니다.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까지, 총 23개 동, 267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잠실 진주아파트를 재건축한 이 단지는 인근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특히, 잠실종합운동장 복합 개발 등 지역 개발 계획들이 함께 추진되며 이 일대의 주거 환경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5억 로또'라 불리는 이유는?
잠실래미안아이파크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인근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분양됩니다. 3.3㎡당 5409만원으로, 전용 84㎡ 기준 18억4560만원에서 19억870만원까지 책정되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파크리오'의 같은 면적 아파트가 21억에서 22억원대에 거래되는 점을 감안하면, 최대 5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청약은 '5억 로또'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3. 잠실 권역에 미칠 영향과 기대
잠실래미안아이파크는 신천동 일대에 새로운 주거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잠실 종합운동장 개발과 함께, 잠실 권역의 입지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이로 인해 기존 '엘리트' 단지들(엘스, 리센츠, 트리지움)의 가격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신축이 잠실 지역 전체에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4. 청약 정보 및 마감 일정
잠실래미안아이파크의 청약은 10월 22일부터 1순위 신청을 받습니다. 분양가는 물론, 신축 단지의 입지와 잠실의 개발 계획까지 고려하면, 이번 청약은 놓쳐서는 안 될 기회입니다. 더 자세한 청약 정보는 여기를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을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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